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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평화진전 위해 한미동맹 강화해야" 02-12 10:07


[앵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지도부가 미국을 찾아 초당적 의원 외교에 나섰습니다.

문 의장은 "한반도 평화가 더욱 진전될 수 있도록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국회 여야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

굳건한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을 뒷받침했다며 앞으로도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더 크게 진전될 수 있도록 미 조야의 관심과 지지를 환기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문 의장은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미동맹은 북미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한반도 평화체제 이후에도 굳건히 지속될 것으로 믿는다"고도 밝혔습니다.

<문희상 / 국회의장> "비핵화와 무관하게 남북관계를 일방 진전시키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핵포기 없이는 남북관계 진전에 한계가 있음을 북측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안보불안을 해소하고, 핵포기로 국제사회의 정상국가로 나오도록 계속 대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의장은 존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과 면담한 자리에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국회 대표단의 이번 순방에는 이해찬, 정동영, 이정미 당 대표와 나경원, 김관영 원내대표 등이 동행했으며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등과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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