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검정색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방탄소년단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아티스트가 있어서 정말 흥분된다며 믿을 수 없는 꿈 같은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 공식 초청돼 시상자로 무대에 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12:5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