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를 상대로 골 잔치를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맨시티는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세르히오 아궤로와 멀티 골을 터뜨린 라힘 스털링을 앞세워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시티는 리버풀에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아궤로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11번째 해트트릭으로 앨런 시어러의 리그 최다 해트트릭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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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11: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