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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체감 '영하 10도'…낮부터 추위 풀려 02-11 08:04


[앵커]

출근길 영하 10도선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찬바람은 낮부터 차츰 잦아들겠는데요.

한편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 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출근길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영하 7.4도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0.8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지역은 대관령이 영하 18도선의 아주 심한 체감 추위를 보이고 있고요.

남부지방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전북 장수나 전남 여수 등 곳곳에서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차츰 찬바람이 잦아들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2도, 부산이 8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요즘은 이 추위만큼이나 중요한 날씨 요소가 미세먼지와 대기의 건조함인데요.

우선 오늘까지는 대기질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풀리고 나면 내일은 또다시 중국발 스모그가 유일될 것으로 보여서 주의가 필요하겠고요.

당분간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다수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중에서도 서울은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주는 주 후반 금요일이나 돼서야 전국에 눈,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전까지는 계속해서 화재 사고 예방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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