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산후조리원 이용료가 최대 1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산후조리원 145곳의 이용료를 조사한 결과 가장 저렴한 곳은 강서구의 한 조리원으로 일반실 2주 이용가가 155만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의 한 조리원으로 특실 요금이 2,500만원이었습니다.
특실 이용가는 200만~300만 원대가 가장 많았으나, 400만원 이상 고액 영업을 하는 곳도 37곳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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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0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