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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바꿔볼까"…서울시 오늘부터 보조금 접수 02-11 07:33


[앵커]


요즘엔 새 차를 살 때 친환경차 코너를 많이들 살펴본다고 하는데요.

서울시가 오늘(11일)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최대 1,350만원을 지원합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전기·수소차 1만대 시대를 연 서울시.

올해는 2만 5,000대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최근 10년간 친환경차 보급 대수 1만 1,000여대보다 올 한해 보급 물량이 많습니다.

오늘(11일)부터 구매 보조금 1차 신청 접수에 들어갑니다.

전기차 4,900여대에 각 최대 1,350만원을 지원합니다.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주범인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중점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소차는 58대를 보급합니다.

찻값의 절반 정도인 3,50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합니다.

나머지는 하반기에 2차 접수를 받아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조금 신청 대상은 서울에 주소를 둔 개인과 서울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공공기관입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전기차 8만대, 수소차 3,000대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

지난해 전국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이상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전기차 판매량은 2배, 수소차는 12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두 친환경 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이용료를 50% 감면받고, 서울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등도 면제받습니다.

또 배기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일반 차량과 달리 자동차세가 연 13만원으로 일괄 적용됩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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