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다음달 6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이번 파업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민주노총은 밝혔습니다.
총파업에 앞서 오늘(11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제주영리병원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농성을 벌이고, 해직공무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무원노조 집단 단식 등 의제별 농성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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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07: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