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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여전히 강추위…낮부터 차츰 누그러져 02-11 07:08


[앵커]

출근길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주말 동안 많이 추우셨죠.

오늘 아침도 볼에 닿는 공기가 여전히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아침기온이 약 2도가량 올랐지만 기온 자체는 서울이 영하 7.1도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고요.

평년 수준을 약 4도가량 밑돌고 있기 때문에 추위에 방심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고 종일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풀리기 시작하는 만큼 당장 내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보돼 있는 등 공기가 다시 탁해질 텐데요.

금요일 전국적으로 눈, 비가 내리기 전까지 먼지가 수시로 말썽을 부릴 예정이라 그때까지는 먼지 정보 꼼꼼히 살펴주셔야 하겠습니다.

오늘 제주도로는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요.

전남서해안 산발적 눈 날림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북한지역 역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한데요.

지금 서울 등 수도권과 경북, 전남 광양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 외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남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 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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