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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5ㆍ18은 폭동, 유공자는 괴물" 발언 파문 02-10 18:11

<출연 : 김창룡 인제대 교수ㆍ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극우 논객 지만원 씨를 불러 개최한 '5.18 공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유공자들을 폄훼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당 전당대회 집단 보이콧 사태가 출구를 찾지 못하면서 시계 제로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분 전문가와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김창룡 인제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공청회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매도하고 5·18 유공자들을 "괴물 집단"이라고 폄훼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18 관련 단체는 물론 정치권에선 윤리위 제소와 법적 조치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2> 특히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 씨가 발표자로 나서 더욱 논란이 됐는데요. 지 씨가 공청회에 등장하면 반발이 예상될 수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은 한국당 태도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의도적인 것 아니냐, 이런 비판도 있거든요?

<질문 3> 논란이 커지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역사적 사실은 해석을 달리 할 수 있다"라고 해명한 부분이 오히려 더 논란에 불을 붙인 모습입니다?

<질문 4> 이런 가운데 3주도 채 남지 않은 한국당 전당대회 논란이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을 제외한 6명의 당권 주자들은 전대 연기 거부에 보이콧 방침을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질문 5> 황 전 총리는 "양보할 수도 있지만 당 결정 따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보이콧을 선언한 후보들은 특정인을 위한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래 일정대로 강행하면 황 전 총리한테 상당히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판단, 맞는 겁니까?

<질문 6> 그런데 박 전 대통령 대리인 격으로 불리는 유영하 변호사가 황 전 총리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면서 눈길이 쏠립니다. 황 전 총리는 박 전 대통령을 최대한 도왔다며 적극 반박하고 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요?

<질문 7> 왜 전당대회를 앞 둔 하필 이 시점이냐, 박 전 대통령이 옥중정치를 시작했는지를 두고도 해석이 분분한데요. 박 전 대통령이 앞으로 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질지, 아니면 당분간 지켜볼지 이 부분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8> 그런가 하면 민주당은 부산, 경남 등 PK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오는 18일 쯤 경남 창원에서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민주당이 이처럼 PK 민심에 민감한 이유 무엇인가요?

<질문 9> 김경수 경남지사 구속으로 PK민심이 요동치면서 민주당 내에서는 조국 수석의 총선 출마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당 일각에선 본인 의사와 관계없는 총선 차출론은 의미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현실화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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