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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요일 더 춥다"…서울 영하 9도ㆍ충주 영하 11도 02-09 18:49


내일(10일)도 동장군이 맹위를 떨칩니다.

오늘(9일)보다 더 춥습니다.

밤사이 서울은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칼바람에 체감 추위는 영하 12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중국과 충북 4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동파사고 나지 않도록 점검해 주셔야겠습니다.

추위도 추위지만 대기도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곳곳으로는 건조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가 많은 만큼 불씨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9일) 밤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내일(10일) 새벽까지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9일) 아침기온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1도, 청주 영하 7도까지 낮아지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1도, 대전 3도, 광주는 6도선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주 초반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당분간 또렷한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맑고 건조한 날들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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