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노르웨이 출신 선수나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상을 받은 것은 솔샤르 감독 대행이 처음이며, 맨유 사령탑으로는 2012년 11월 감독상을 받은 알렉스 퍼거슨 이후 6년 2개월만입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대행 부임 이후 9승 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9 17: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