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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비건-김혁철, 추가 협상 약속…보따리 더 커질까 02-09 15:57

<출연 : 전현준 우석대 초빙교수ㆍ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2박 3일 평양을 방문했던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늘 외교부를 방문해 우리 측과 북미 실무협상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회담 내용을 가장 먼저 우리 측에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평양에서 어떤 얘기들을 나누고 돌아왔을지, 두 분의 전문가와 짚어봅니다.

전현준 우석대 초빙교수,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어서오세요.

<질문 1> 평양에 갔던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돌아왔습니다. 오전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북핵 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후속 협상 전략을 논의했는데요.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브리핑 한다는 점, 북미 간 대화가 잘 풀리고 있다는 것입니까?

<질문 2> 2박3일간 방북협상 결과물로 무엇을 들고 왔는지 보면요. 일단 장소가 베트남 하노이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막판 줄다리기 끝에 낙점된 거라 볼 수 있는데 북한이 선호하는 곳으로 미국이 양보 해준 격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3> 비건 대표, 북한과의 대화가 생산적이었다면서 방북협상 소회를 밝혔는데요. 김정은 위원장과 만났을지 이 부분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면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지난달 말 비건 대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의 상응조치를 조건으로 영변뿐 아니라 모든 핵 시설 폐기를 약속했고 그 이상 플러스 알파에 대한 이행의지를 밝혔다는 겁니다. 관련한 김 위원장의 결심 받아냈을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5> 비건-김혁철 대표, 27일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에 추가로 만난다는데요. 무엇을 더 논의할 게 남았을까요? 아니면 벌써 정상회담 합의문 초안 작성에 들어가는 겁니까? 추가 협상도 판문점이나 제3의 장소가 아닌 평양으로 직행해 이뤄질까요?

<질문 6> 북미가 주고받은 카드가 어떤 것일지도 궁금한데요. 2차 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길 키워드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7> 트럼프 대통령 전날 트위터에서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대단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체제를 인정하겠다는 발언으로 보이는데요? 또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북제재 완화를 하겠다는 걸까요? 대북제재를 얼마나 푸는지도 관건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8> 1차 정상회담과 달라진 건 1박 2일로 길어진 회담 일정입니다. 이번에 어떻게든 담판을 짓겠다는 의지일까요?

<질문 9> 장소가 하노이로 정해지면서 북미 정상의 회담장과 숙소가 어디가 될지 후보지들이 뜨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을 포함해 각국 정상들이 이용했던 호텔이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도보산책 등 깜짝 이벤트가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질문 10>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북미회담 결과와 상관없이 올봄에 이뤄지리라 보십니까?
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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