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를 흡입한 채 훔친 차로 난폭 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4일 새벽 1시 40분쯤, 본드 흡입 후 훔친 차량을 운전중이던 50살 남성 A씨는 인천지하철 왕길역 앞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차를 향해 욕설을 하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을 침범하고 인도 위를 올라가는 등 난폭운전을 한 A씨를 30여분간의 추격전 끝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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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9 13: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