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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뭐길래…기차서 아기 두고 갔다가 화들짝 02-09 09:43


[앵커]

흡연의 유혹을 떨치지 못한 남성이 담배를 피러 갔다가 자식을 잃어버릴 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지구촌 이모저모 김효섭 PD가 전합니다.


[리포터]


아기 바구니를 든 남성이 기차에 탑승합니다.

자리를 잡고 아기를 살피더니 가방들을 내려놓습니다.

검은색 점퍼를 입은 승객이 기차 밖으로 나가자 이 남성도 자리 이곳저곳을 살펴보더니 따라 나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안내방송이 들리고, 기차 안에 있던 승객이 창문을 두드리며 밖에 있던 이들의 탑승을 재촉합니다.

하지만 문은 닫혔고 기차는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사건은 기차가 정차한 짧은 순간 흡연을 시도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자칫 아기를 잃어버릴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

다행히 안에 있던 승객과 기관사의 대처로 기차는 곧 역으로 돌아왔고, 아기는 다시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 있었습니다.

한밤 중 복면을 쓴 이들이 가게 문 앞을 서성입니다.

잠시 주변을 살피더니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갑니다.

술들을 챙겨 신속하게 달아나려던 순간 자신들이 깬 유리조각에 발을 헛디디며 엎어집니다.

결국 품속에 있던 술병은 충격에 깨졌고 도둑들은 허둥대며 자리를 뜹니다.

경찰은 이들의 영상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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