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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새 역사 제임스 하든…스스로 증명한 MVP 자격 02-06 11:36


[앵커]


미국 프로농구 NBA 휴스턴 로키츠 제임스 하든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한 경기 61점을 올리는가 하면, '30점 이상 득점 기록'을 27경기 연속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시즌 NBA의 가장 유력한 MVP 후보를 나재헌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제임스 하든의 주 무기는 상대 수비의 타이밍을 빼앗는 스텝백입니다.

수비와 1대 1 상황에서 한 발짝 물러서며 공간을 만든 뒤 원하는 슛으로 연결합니다.

돌파도 능하기 때문에 수비로서는 하든이 돌파할지, 스텝백 슛할지를 예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수비를 무력화시키니 득점도 자연스레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달 24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는 61점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지난 시즌 올랜도 매직전 60득점을 포함해 지금까지 두 경기에서 60점 이상을 몰아넣었습니다.

NBA 역사상 60점 이상 득점 경기가 두 차례 이상인 선수는 하든을 포함해 5명에 불과합니다.

하든은 올 시즌 경기당 평균 득점이 30점을 넘는 유일한 선수이며, 3점 슛 성공 갯수도 가장 많습니다.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하든이 올 시즌 MVP에 가장 근접한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지난해 12월 LA 레이커스전부터 매 경기 30점 이상을 올리며, 윌트 체임벌린이 세운 역대 3위 기록인 '25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을 갈아치운 제임스 하든.

올 시즌 가장 강력한 MVP 후보로서 NBA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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