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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비건 방북, 김혁철과 실무협상…어떤 얘기 오갈까? 02-06 11:11

<출연 :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ㆍ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달 말로 예정된 2차 정상회담의 세부조율을 위해 오늘 북한과 미국이 본격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습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평양을 방문해 김혁철 전 스페인주재 북한 대사와 북미 간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놓고 본격적인 줄다리기를 벌일 전망입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좀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더 나아가 2차 정상회담 합의문 초안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조금 전에 저희가 전해 드렸는데 베트남에서 정상회담이 오는 27일에서 28일에 열릴 계획이다, 이렇게 폴리티콜을 인용해 보도가 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실무 협상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인데 비건 대표가 오늘 평양을 방문해서 직접 실무협상을 진행을 했는데 이렇게 비건 대표가 직접 평양을 방문하게 되는 것에 긍정적으로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질문 3> 당초 실무협상이 판문점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을 했었는데요. 북미 간 협의 과정에서 평양으로 확정됐어요? 비건 대표가 직접 평양에 가기로 한 것은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할까요?

<질문 3-1> 협상 장소가 평양이 되면서 결과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미국 입장에서는 평양까지 가서 협상을 한다는 게 불리한 점이 많죠. 일단 공관이 없기 때문에 본국과의 소통이 쉽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그런 면에서 비건 대표가 호랑이 굴에 뛰어드는 거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어떤 승부수라고 보십니까? 그만큼 비건 대표가 보다 광범위한 결정권을 부여받았을 것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5> 비건 대표가 돌아오는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죠? 평양에서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공개된 게 없는데요. 어떻게 전망을 하십니까?

<질문 6> 회담 진전 상황에 따라서, 비건 대표가 평양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날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7> 비건 대표의 카운터파트, 협상 상대는 김혁철 전 스페인주재 북한 대사인데요. 일단 핵 전문가로 알려져 있죠?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입니까?

<질문 8> 무엇보다 이번 회담의 가장 큰 관심, 당연히 북미가 얼마나 구체적인 비핵화 합의를 이끌어낼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최근 비건 대표가 한 대학 강연에서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넘어서는 플라토늄과 우라늄 시설 폐기를 약속했고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했어요? 이 발언의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1> '무엇인가 비핵화 조치에 있어서 그 이상이 있을 것이다'하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북한이 비핵화 조치로 영변 핵시설 폐기 이외에 추가로 무엇을 더 내놓을 수 있을지, 플러스알파에 대해 어디까지 얘기할 수 있느냐, 이 부분이 이번 실무협상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질문 9> 또 하나의 큰 관심은 미국 측이 제시할 상응조치에요? 어떤 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질문 10>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냐, 미국이 선제적 상응조치를 먼저 풀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두 분께선 어떤 게 우선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지금까지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뉴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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