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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정 듬뿍 안고…귀경객 줄잇는 서울역 02-06 10:06


[앵커]

닷새 간의 설 연휴 마지막날, 서울역에는 고향 방문을 마친 사람들이 아침부터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귀성길만큼이나 귀경길도 풍성한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모습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장보경 기자.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을 맞은 이곳 서울역은 아침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랫폼을 빠져나오는 시민들의 표정에는 명절의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무사히 역에 도착했다고 고향집에 안부전화하는 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두 손 가득 고향에서 가져온 먹을거리나 선물이 들려 있어 말 그대로 풍성한 설이 지났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아직 집으로 돌아오는 표를 구하지 못하신 분은 조금 서두르셔야겠는데요.

부산, 광주, 동대구 등에서 서울로 향하는 주요 노선이 오전 오후 모두 매진 상태입니다.

가끔 취소표가 한두장 나오고 있긴 하지만 금방 재예매가 이뤄지고 있고, 어플리케이션도 접속자가 많아지면서 조금씩 지연되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만큼 오늘 하루 종일 이같은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철도 역사에는 혹시 나올 수 있는 취소표 예매를 위해 매표소를 찾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출발시각이 20분 이내인 열차의 표는 현장 매표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은 역 주변도 붐빌 것으로 예상되면서 표를 구하신 분도 일찍 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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