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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본격화…"오후 4~5시 절정" 02-06 10:05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6일)도 고속도로에서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정체는 오후가 되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인용 기자, 현재 도로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 뒤로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속속 몰려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고속도로의 더딘 흐름은 이어질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고향을 내려갈 때는 연휴가 길어 차량이 분산됐지만 귀경기간은 설날 당일인 어제와 오늘로 이틀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적으로 48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7만대가 이용해 도로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정체가 가장 극심한 구간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청주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까지 8km 구간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도 10km 넘는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은 6시간 20분 광주에서는 5시간 50분, 대전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또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아침부터 시작돼 오늘 오후 4시~5시 사이 절정에 달한 뒤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오늘 자정까지 면제될 예정인데요.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와 졸음 몰려올 수 있으니 틈틈이 차안을 환기시키고 1~2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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