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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설 대낮에 이웃 부부 살해…교통 사고 잇따라 02-06 09:41


[앵커]


설날 대낮에 이웃 부부를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귀성·귀경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설날 대낮에 옆집 80대 부부를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7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피해자 부부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숨을 거뒀습니다.

A씨는 피해자들과 약 2년 전부터 건물 신축 문제로 갈등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후 7개월 된 영아가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용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34살 B씨와 숨진 딸을 어제(5일) 오후 서울 서대문의 한 모텔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조현병 등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B씨는 경찰에서 아이가 숨진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이를 부검한 뒤, 결과에 따라 B씨의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어제(5일) 오후 7시 48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동IC 인근에서 50살 C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사고 수습으로 인해 인근 교통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C씨가 앞서 서행하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반쯤 경남 진주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성나들목 인근에서는 카렌스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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