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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도 포근…미세먼지는 말썽 02-06 09:06


[앵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일)도 눈이나 비 소식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종일,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7일) 찬바람이 몰려오면서 물러갑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설 연휴 동안 한겨울 답지 않게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낮 수은주는 10.1도를 기록해 올들어 가장 포근했습니다.

당분간에도 북쪽보다는 서쪽에서 온화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전국에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에도 서울 9도, 강릉 12도, 부산은 15도가 예상돼 평년을 5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영하권을 보이는 지역이 있는 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만큼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휴 기간 중에서 공기는 탁한 날이 많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유입된 약한 황사와 국내외 오염물질이 더해지면서 많은 곳에서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에서는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26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해 평상시의 5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150, 제주 118 마이크로그램 등 전국적으로 평소보다 먼지가 많이 떠다니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도 중부지방에서는 공기가 종일 탁하겠고, 남부에서도 오전까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공기질은 목요일 낮부터 찬바람이 몰려와 점차 평소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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