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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전광인, 서브 승부수 '통했다' 02-04 10:50


[앵커]

프로배구 선두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마지막 5세트, 서브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5세트. 7-9로 뒤져있던 현대캐피탈의 끌려가던 분위기를 바꾼 것은 전광인이었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상대 코트에 꽂아내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박주형의 오픈 득점으로 동점에 성공하자 곧이어 리드를 가져오는 또 한번의 서브에이스로 대한항공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박기원 / 대한항공 감독> "조금 만 더 냉정해. 괜찮아 신경쓰지 말라고…아까 점수 준 걸 자꾸 생각하니까 그래. 얼굴 펴 얼굴 펴…"

박기원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했지만 대한항공은 넘어간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마다 서브 실책이 나온 것이 뼈아팠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파다르의 오픈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데 이어 대한항공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이 라인을 벗어나며 5세트를 15대13으로 가져왔습니다.

<전광인 / 현대캐피탈> "서브로 더 흔들어야 되는데 제가 맞춰 치는 것 보다 좀 강하게 쳐서 흔들 수 있다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좀 잘 들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2점을 더하며 2위 우리카드와의 승점차를 석점으로 벌렸습니다.

대한항공은 3위에 머물렀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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