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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설 연휴에도 작업하다가…50대 근로자 추락사 外 02-04 09:45


[앵커]

인천의 한 제강소에서 설 연휴 기간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난간에서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설 연휴 사건·사고 소식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인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숨진데 이어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도 야간 근무자 사망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크레인 신호수 55살 A씨는 공장 보수 작업을 위해 설치된 크레인 운행을 통제하던 작업 중 균형을 잃고 12m 높이의 난간에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3일) 오후 4시 40분쯤에는 경기도 안양시 1번 국도에서 60대가 몰던 SUV 차량이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이 전복되며 반대편 차선으로 튕겨 나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4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 5시쯤에는 대전시 유성구 계룡 스파텔 온천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설 연휴를 맞아 온천탕을 찾은 손님과 투숙객 300여명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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