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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곳곳 정체…오전 11시 절정 예상 02-04 09:29


[앵커]


설, 바로 전날인 오늘(4일) 이른 아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늦게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몰려서인데요.

서울 요금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

[기자]


네. 오늘(4일)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6시쯤 시작됐습니다.

지금도 정체 구간이 매우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4일) 고향가는 길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11시에서 낮 12시 무렵에 가장 심하고, 오후 7시에서 8시쯤은 돼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경부선 부산방면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망향휴게소에서 천안분기점을 거쳐 천안휴게소까지 18.6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면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평택나들목을 거쳐 행담동휴게소까지 차량들이 시속 20~30km대의 느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4일)은 401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방향으로 46만대가 이동하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9시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까지 4시간, 대전까지 3시간, 광주까지 5시40분이 걸립니다.

대구까지는 4시간10분, 부산까지는 6시30분이 걸립니다.

버스전용차로는 경부선 한남에서 신탄진나들목까지, 영동선 신갈에서 여주분기점까지 오전 7시부터 내일(5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오늘부터 연휴가 끝나는 수요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운전 중 피곤하시면, 잠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휴식 취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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