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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밥상머리' 민심 잡기…'불복 대전' 지속 전망 02-02 18:19

[뉴스리뷰]

[앵커]

올해 설 연휴 여야는 밥상머리 민심잡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설을 앞두고 터진 김경수 지사 구속 등 각종 악재와 정치 이슈가 설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 설명절 밥상머리 민심은 어느때 보다 어지럽습니다.


무엇보다 김경수 경남지사 법정구속을 두고 갑론을박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지사 1심 판결이 설 이후 민심의 향배를 좌우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대선불복' 프레임으로 민심 잡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경제와 한반도 문제가 설에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이라면서도 "사법개혁 문제와 야당의 대선불복 문제도 제기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법정구속에는 일단 적극적인 공세를 자제하고 설 민심의 향방을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자유한국당도 김 지사에 대한 1심 선고와 관련, 연휴 시작과 함께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반성이나 사과는 하지 않고, 사법부 법관들을 겁박해 유죄 판결을 번복하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헌법에 대한 도전"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밖에 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특기 의혹, 한국당 최교일 의원의 '미국 스트립바 방문' 의혹, 오는 27일로 예정된 한국당 전당대회 등이 설 차례상에 얘깃거리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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