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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아직도 귀성행렬…하행선 예매율 92% 02-02 18:12


[앵커]


하행선 열차표는 이제 밤 늦게 출발하는 표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보경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하루 열차를 타고 고향을 방문하려는 귀성객들이 이곳 서울역을 거쳐갔습니다.

점심 이후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들면서 대합실에는 앉을 자리 조차 없었는데요.

올해도 가족 단위를 포함해 귀성객들이 양손 가득 한 보따리 선물을 들고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오후 들어 꾸준히 전체 하행선 실시간 예매율이 92%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경부선 95%, 호남선 88%, 전라선 99%의 예매율을 기록 중입니다.

현재 저녁 8시 이전 표는 전부 매진 상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간혹 취소표가 생기기도 하지만 드물고, 저녁 9시 이후 출발하는 열차 표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 시각 출발하는 열차의 경우 대다수가 자정이 넘어 도착해 열차에서 내려 목적지로 향하는 다른 운송수단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매율이 꾸준히 90%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코레일 측은 올해 설 연휴의 경우 주말이 앞쪽에 끼면서 귀성 행렬이 분산된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설 연휴 지난해보다 약 2% 늘어난 325만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다음날인 오는 7일까지 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운행을 평소보다 4% 정도 늘렸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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