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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터미널도 귀성인파…직장인들 귀성 가세 02-02 17:12


[앵커]


전용차선을 탈 수 있는 고속버스를 이용해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오후 들어 고속버스 터미널에도 귀성객 수가 늘어났고 임시차량 배치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연결해보죠.


조성흠 기자.

[기자]


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터미널엔 오후가 돼도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고향으로 가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은 시간대에서 호남선의 전체 예매율은 81%입니다.


광주는 81%, 전주는 78%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말 근무나 일정을 마치고 고향 가는 버스를 예매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호남선은 오늘 하루만 1,250여차례 임시차량을 투입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380여차례 임시차량을 투입했습니다.

경부선 상하행 전체 예매율은 76.8%입니다.

하행선은 저녁시간이 가까워져서도 자리를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부산행 94.2%, 대구행 90.7%로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고, 대전행의 예매율은 59.3%로 집계됐습니다.

터미널 측은 오늘 하루만 고속버스 임시운행이 932차례 있을 예정이라며 이용 승객은 모두 11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호남선과 경부선 모두 임시차량이 계속 투입되어 표가 필요하신 분들은 터미널에 오시면 원하는 시간대는 아니더라고 표를 구하실 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가느라 마음이 급한 분들도 많으실 테지만 서두르지 마시고 고속버스에서는 안전벨트 꼭 착용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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