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향을 찾은 귀성 인파가 몰리면서 부산역도 평소보다 훨씬 분주한데요.
부산역의 표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고휘훈 기자 나와주시죠.
[기자]
네, 부산역입니다.
설 연휴 때 오히려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철도역에서 근무하시는 역무원들이 그렇습니다.
잠깐 부산역 관계자를 모시고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박정남 / 역무원>
<질문 1> 이름과 주로 하는 업무는?
<질문 2> 연휴 때마다 일한다고 가족들이 서운해할 것 같은데요?
<질문 3> 아내와 쌍둥이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설 연휴 기간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평상시보다 각각 75회, 36회 늘렸습니다.
설 연휴 기간 예상 수송 인원은 47만여 명 정도로 집계됐는데요.
특히 설 당일인 5일과 6일 이틀간 귀성·귀경객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역에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2 15: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