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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도 귀성인파…임시차량 본격 배치 02-02 15:31


[앵커]


전용차선을 탈 수 있는 고속버스를 이용해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고속버스 터미널에도 귀성객 수가 늘어나 임시차량 배치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연결해보죠.

조성흠 기자.

[기자]


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터미널엔 양손에 가족들의 손을 잡고,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쥐고 버스에 오르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정규 버스시간 사이에 임시차량이 배치되면서 뒤늦게 터미널을 찾는 분들도 표를 구해 고향으로 떠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남은 시간대에서 호남선의 전체 예매율은 78%입니다.


광주는 71%, 전주는 69%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오전보다 승차표를 구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호남선은 오늘 하루만 1,251여 차례 임시차량을 투입할 예정인데 지금까지 370차례 정도 임시차량을 투입했습니다.

경부선 상하행 전체 예매율은 66.8%입니다.

하행선은 자리를 찾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부산행 98.5%, 대구행 93.6%로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고, 대전행의 예매율은 62.4%로 집계됐습니다.


터미널 측은 오늘 하루만 고속버스 임시운행이 932차례 있을 예정이라며 이용 승객은 모두 11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호남선과 경부선 모두 임시차량이 계속 투입되고 있으니 표가 필요하신 분들은 터미널에 오시면 원하는 시간대는 아니더라고 표를 구하실 순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가느라 마음이 급한 분들도 많으실 테지만 서두르지 마시고 고속버스에서는 안전벨트 꼭 착용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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