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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하행선 대다수 매진…설 분위기 물씬 02-02 14:12


[앵커]

서울역에는 고향에 가려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습니다.

대다수 표가 매진됐지만 자정을 넘겨 고향에 도착하는 열차 표는 아직 일부 남아있다고 합니다.

서울역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보경 기자!

[기자]


네, 보시는 것처럼 오늘 서울역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로 붐비면서 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오랜 만에 부모님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귀성객들은 두 손 가득 선물을 챙긴 모습이었는데요.

아이들은 열차를 타고 가족과 나들이를 떠난다는 기분에서 한껏 들떴습니다.

오늘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전체 하행선 실시간 예매율은 9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부선 95%, 호남선 89%, 전라선 99%의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매진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저녁 늦게 출발하는 표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현재 부산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밤 10시 50분, 동대구는 밤 11시, 대전은 밤 11시 30분 출발해 오늘 늦게라도 귀성하실 분들은 예매상황을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표를 구하기 위해 대합실에 줄이 길게 늘어서지는 않았는데요.

스마트폰 어플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에서 훨씬 편리하게 표를 구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이용객 42만명을 포함해 이번 설 연휴 325만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약 2% 늘어난 수치입니다.

설 연휴 다음 날인 오는 7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한 만큼 열차 운행도 평소보다 4% 정도 늘렸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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