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가 금품을 살포했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중기중앙회 회원사 관계자 2명이 중앙회장 입후보 예정인 기업인 A씨를 지난해 말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수사중입니다.
고발인들은 A씨가 지난해 4~12월 중기중앙회장 선거 투표권을 가진 회원사 관계자들에게 현금 400만원과 손목시계 등 귀금속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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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2 12: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