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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본격 시작…영동고속도로 휴게소 '북적' 02-02 12:24


[앵커]

이번에는 강원도로 가는 길목 중 하나인, 영동고속도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귀성 차량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현 기자.

[기자]

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원주 문막휴게소에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휴게소는 잠시 쉬어가려는 차량들로 주차장이 가득 찼습니다.

밝은 표정을 한 귀성객들이 차에서 내려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요.

모처럼 고향으로 향하는 길이라서 그런지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연휴 첫날이다 보니 아직까지 한복을 입거나 손에 든 선물 보따리를 볼 순 없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로 휴게소에서도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습니다.

귀성객도 귀성객이지만 황금연휴를 맞아 강원도로 휴가를 떠나는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의 콘도나 리조트는 연휴 마지막 날인 6일까지 객실 예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고속도로가 막힐 것을 우려해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서둘러 핸들을 잡는 운전자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선은 일부 구간에서 조금씩 정체가 시작됐지만 아직까지는 평소 주말 수준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7일까지 하루 평균 31만 5천여 대의 차량이 강원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원도 귀성길은 오는 월요일인 4일 오전 7시부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점 참고해 고향 방문일정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주 문막휴게소에서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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