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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차량 점차 늘어…서울→부산 5시간20분 02-02 11:07


[앵커]


정오가 가까워 오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차량들이 점차 늘면서 정체 구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당초 고속도로 정체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설날을 앞두고 주말이 끼면서 귀성객들의 출발이 분산돼 오전 시간 고속도로 흐름은 전반적으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점차 차량 이용이 늘고 있어 도로공사는 정오인 낮 12시부터 본격적인 혼잡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현재는 전국 58km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으로 천안나들목에서 옥천나들목까지를 포함 18km구간에서 더딘 걸음 보이고 있고,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나들목에서 정안나들목 등 14km구간 정체입니다.

중부고속도로도 오창나들목에서 남이분기점까지 14.6km구간 차량 이용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첫날인 오늘은 차량 48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고, 전국적으론 42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 또 대구까지는 3시간 50분이 걸립니다.

또 광주까지는 4시간 20분,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오늘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시작해 내일 새벽 1시까지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전용차로로 주행하면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승용차로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설 전날인 4일부터 6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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