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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밤사이 기온 '뚝' 01-20 17:05


겨울의 끝절기 대한인 오늘 낮부터 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다행히 먼지는 모두 밀어내면서 마음 놓고 숨 쉬시기에는 한결 좋아졌는데요.

다만 북쪽의 찬 공기에 밤사이 기온 크게 떨어집니다.

일상의 시작으로 돌아가는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5도까지 떨어져서 큰 추위 없던 근래보다 공기가 차가워지겠고요.

내륙 곳곳으로는 이렇게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돼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래도 추워지는 날씨가 싫지만은 않은 건 바로 먼지 때문일 겁니다.

내일도 마스크는 넣어두셔도 되겠습니다.

종일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면서 공기질이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곳곳으로는 낮 동안 산발적인 눈발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동쪽지역은 대기가 메마르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은 바람도 갈수록 강해지니까요.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은 영하 5도, 춘천 영하 10도, 대전 영하 6도로 반짝 추워지겠고요.

낮에는 찬 기운이 가십니다.

서울 4도, 광주와 대구는 8도 선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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