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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따갑고, 목 칼칼"…온종일 미세먼지에 '몸살' 01-14 21:11

[뉴스리뷰]

[앵커]


네, 보신 것처럼 오늘(14일)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고,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를 찾았습니다.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풍경을 조한대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채 길을 걷는 시민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높은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온통 잿빛입니다.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 시행됐습니다.

탁해진 공기 때문에, 시민들은 바깥 활동하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권지인 / 서울 노원구> "목도 칼칼하고, 눈도 따갑기도 하고요. 나가기 꺼려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집에서 환기도 안되니깐, 언제까지 이러나 싶기도 하고…"

제 뒤에 있는 북악산의 형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탁해진 공기 때문에 시민들은 실내 활동을 택했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서점.

미세먼지를 피한 시민들이 조용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서가에서 책을 고르는 손길에는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도 독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최원선·김지호 / 서울 동대문구> "아무래도 방학인데, 집에만 가만히 있으면 애가 답답한데, 미세먼지도 심해 바깥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워서 서점을 와서 책 좀 보려고 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라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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