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 불…1명 사망ㆍ19명 부상 01-14 20:55


[앵커]


오늘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한 호텔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소방당국의 수색 과정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이 됐습니다.

또한 연기를 마신 투숙객과 소방대원 등 19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상황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동욱 기자.

[기자]


네,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불이 난건 오늘 오후 4시56분쯤입니다.


호텔 건물 아랫층에서 시작된 불이 윗층으로 번지면서 시커먼 연기가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확산됐는데요.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요.

이어 5시 43분에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대응 2단계로 격상되면서 인접한 소방서에서도 인력과 장비가 추가로 동원됐습니다.

지금은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곳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호텔인 만큼 인명피해가 우려됐는데요.

소방당국의 수색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호텔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불이 나면서 발생한 유독한 연기를 마신 투숙객과 소방대원 등 19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중 중상자는 3명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지상에 에어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도 대비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지하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화재 진화작업과 함께 호텔 내부에 있는 투숙객 수색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불이 난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420개의 객실을 갖췄고 지난해 9월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