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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서 이재용 만난다…기업인 간담회 개최 01-14 17:56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5일)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인을 초청해 취임 후 두 번째 경제인 간담회를 엽니다.

10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처음으로 청와대 안에서 문 대통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 대통령>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도 힘쓰겠습니다. 경제발전도 일자리도 결국은 기업의 투자에서 나옵니다."

경제 살리기 총력전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작년 7월 경제인 간담회에 이어 대기업과 마주앉는 건 두 번째입니다.

지난번에는 재계 총수들과 잔을 부딪히는 '칵테일 파티'를 열며 격식을 파괴했는데.

<문재인 / 대통령> "유럽에서는 사회적 경제 일자리가 전체고용의 7%까지 차지하는 나라가 있는데, 우리는 아직 까마득하죠?"

이번에는 시나리오 없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허심탄회한 논의를 나눌 계획입니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총 130여곳.

그중에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찾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밖에도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대기업 총수 22명과 업종 대표 중견기업인 등이 대한상의 추천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기업은 자산 순위를 우선적으로 고려했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부 기업은 제외했다는 설명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간담회의 슬로건으로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내건만큼, 혁신성장을 포함한 정책 방향 설명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당부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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