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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김관영 "바른미래당, 제3당 역할 최선 다했다고 자부" 01-14 16:48

<출연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의 새해 첫 회동이 있었습니다.

1월 임시국회 소집부터 선거제 개편까지 쟁점 현안을 놓고 기싸움이 펼쳐졌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함게 여야의 쟁점사안부터 당내 이야기까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오전부터 1월 임시국회 소집 논의를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있었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가장 의견차가 컸습니까?

<질문 1-1>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가 자동으로 열리는 만큼 1월 임시국회를 굳이 추가로 열 필요 없다고 지적하거든요?

<질문 2> 이렇다 할 진척이 없는 선거제도 개편 문제도 논의가 됐습니까?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걸림돌인 의원정수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도 많아, 이 부분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2-1> 민주당과 한국당을 설득 할 수 있는 복안이 있으십니까?

<질문 3> 여야의 힘겨루기는 김태우-신재민 폭로와 관련한 특검과 청문회 개최에서도 마찬가진데요. 이런 가운데 이해찬 대표가 신년회견에서 김태우-신재민 두 사람을 조직부적응자라고 비판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1> 선거제 개혁안 합의를 위한 1월 임시국회 추진을 위해 한국당의 협조를 받는 대신 특검 추진에 공조할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떤가요?

<질문 4> 민주당이 이용호- 손금주 의원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최종결정했습니다. 현역 의원의 입당 불허가 이례적인 일인데요. 최근 이학재 의원이 탈당해 한국당으로 복당한 일을 겪었던 바른미래당은, 이 사안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요.

<질문 5> 이학재 의원의 탈당 이후, 인재영입 1호였던 박종진 앵커를 비롯해 원외 탈당 도미노까지 이어졌습니다. 떠나는 박종진 씨가 "바른미래당은 이혼 앞두고 각방 쓰는 부부"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거든요?

<질문 6> 당 활동을 배척하는 의원들도 있고요. 여전히 뒤로 물러나있는 유승민 전 대표의 행보도 이런 의혹의 불씨를 키우고 있습니다. 당 정체성과 이념 노선에 불편한 심경을 계속 밝힌 만큼 탈당을 고민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질문 6-1> 게다가 이번 한국당 조직위원장 공개 오디션에 유승민 전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분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된 것도 눈길을 끄는데요?

<질문 7> 탈당설이 한국당 전당대회 이후 가속화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황교안 전 총리가 내일 한국당에 공식 입당합니다. 이 소식으로 정치권이 시끌시끌한데요. 황 전 총리의 입당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황 전 총리,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전당대회 출마 기정사실화란 평가가 많은데요. 황 전 총리가 한국당 당권을 잡는 게 현 바른미래당 상황에선 오히려 득일거란 해석도 있더라고요. 친박계가 당 중심에 서면 탈당 명분이 사라질것이란 이유인데요?

<질문 8-1> 그렇다면 황 전 총리의 복귀가 보수재결집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은 얼마나 되리라 보십니까?

<질문 9> 이렇게 당 흔들기라고 할 만큼 탈당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거론되는 것은 당 정체성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의 정체성 어떻게 정의하시겠습니까?

<질문 10> 정치권이 공전 상황일 때 마다 바른미래당이 캐스팅보트로써 존재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도 있지만요. 정작 진보-보수 양쪽의 지지층을 모두 잃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질문 11> 지난해말 민주당과 한국당이 손잡고 처리했던 새해 예산안에 셀프 세비인상안이 포함돼서 논란이 거셌는데요. 결국은 이번주부터 인상된 세비가 지급된다는데, 당에서 이것을 청년 장학금으로 쓰기로 했다고요?

<질문 12> 올 한해 바른미래당으로서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거 같은데요. 어떻게 정국을 이끌어 갈 것인지 각오 끝으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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