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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황교안, 2월 전당대회 앞두고 입당…의미는 01-14 16:28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내일 공식적으로 한국당에 입당하는 황교안 전 총리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꼽혔던 황 전 총리의 입당으로 당권 경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한편 민주당이 이용호-손금주 의원의 입당과 복당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기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성완 시사평론가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과 짚어봅니다.

<질문 1> 그동안 설만 무성하다가, 결국 황교안 전 총리가 한국당 입당으로 결심을 굳혔는데요. 우선, 두 분의 한줄평부터 들어볼까요?

<질문 2> 입당 이유에 대해 황 전 총리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나라가 흔들리고 국민이 힘들어하고 계신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황교안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는 건데요. 정치는 명분싸움 아닙니까. 그런면에서 황 전 총리의 명분에 대한 평가는?

<질문 2-1> 당장 당내에서도 반응이 엇갈립니다. 환영한다는 입장도 있는 반면 당 지지율 회복되니 들어온다며 무혈입성이란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2-2> 다른 정당들은 황 전 총리가,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자로 대국민 사과가 앞서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일각에서는 김병준 비대위가 황 전 총리의 입당에 공을 들여온 결과라고 알려졌는데요. 비대위의 인적쇄신과도 거리가 먼 인사에 대해 공들인 김병준 위원장의 셈법은 뭘까요?

<질문 4> 황 전 총리는 당권 출마를 선언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내일 입당 기자간담회에서 다 말하겠다"며 말을 아꼈는데요. 하지만 이미 당권주자들은 견제구를 날리고 있어요. 황 전 총리가 어떤 선택을 하리라 보세요?

<질문 5> 이번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꼽혔던 황 전 총리가 뛰어들면서 당권 경쟁은 새 국면을 맞게 됐는데요. 당권 판세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2파전이 될 것이란 이야기가 벌써 나오는데요.

<질문 6> 또 하나의 변수는 바로 홍준표 전 대표의 선택입니다. 아직까지는 출마의사가 없다지만 계속해서 홍 전 대표 등판론이 나오는데요. 황교안 대 홍준표 빅매치가 성사될까요?

<질문 7> 또 한쪽에서는 사실 황 전 총리의 파급력이 생가보다 크지 않을것이란 평가도 나옵니다. 임명직만 해보았지 선출직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 고건 전 총리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처럼 반짝 인기만 누리고 말 것이란 지적도 있는데요?

<질문 8> 한국당 당협위원장 오디션 결과도 짚어보죠. 전-현직 의원 중 8명중 6명이 탈락할 만큼 30-40대 정치신인들의 돌풍이 거셌습니다. 계급장 떼고 맞붙어보니 나온 이번 결과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9> 공개 오디션으로 뽑은 15곳 이외에 나머지 당협위원장 인선을 당초 오늘 발표하기로 했었는데요. 갑자기 조강특위가 "논의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면서 이를 연기했습니다. 계파갈등이 조짐이라는 해석도 나오는데 연기 이유 어떻게 보세요?

<질문 10> 관심을 모았던 이용호-손금주 의원의 민주당행이 좌절됐습니다. 현역의원의 입당 불허는 이례적인 일이라 그 결정의 배경을 두고 해석이 분분한데요. 두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0-1> 이용호-손금주 의원은 예상 못한 결과라 당혹스럽다는 입장인데요. 이 의원은 입당 신청 기자회견에서도 "중앙당과 충분한 교감을 갖고 복당을 결정했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어떤 사안이 입당의 발목을 잡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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