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뉴스포커스] 문 대통령, 새해 '식사 정치'…소통-협치 행보 01-14 11:22

<출연 : 임병식 전 국회 부대변인ㆍ정태근 전 새누리당 의원>

황교안 전 총리의 한국당 입당 소식에 정치권이 벌써부터 시끄럽습니다.

특히 한국당 안팎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태 책임론을 거론하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민주당이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복당과 입당 신청을 불허했습니다.

임병식 전 국회 부대변인, 정태근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이후 잇달아 '식사정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밥상에 앉아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건데요. 야당과도 한번 신년 식사 자리를 할까요? 기자 회견서 '여야정 상설협의체' 활성화를 언급했죠. 손학규 대표는 취임 인사차 방문한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대통령이 밥 먹자는 말도 안 한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질문 1-1> 역대 대통령들도 이런 '식사 자리'를 정치권과의 적절한 소통과 협치의 자리로 활용했다고요?

<질문 2> 청와대 인사에 이어 설 전 개각이 있을 것이란 얘기가 있었는데, 어제 청와대 고위 관계자와 이해찬 대표가 설 전에는 개각이 힘들다고 언급했습니다. 인사검증 절차 등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이유인데요. 청와대로서는 인사검증에 힘을 쏟을 수밖에 없어 보여요?

<질문 3> 지난 11월, 청와대로 파견근무를 나온 군 장교들이 군 인사와 관련한 대통령 결제 청와대 내부문건을 임의로 SNS에 공유한 일이 있었는데요. 기강해이 논란과 함께 청와대의 서류 관리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3-1> 조국 수석이 SNS 활동을 줄이고 "권력기관 개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최근 조 수석, SNS에 특감반 사태와 관련해 "두들겨 맞고 가겠다"거나 "사법개혁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개진하면서 야권은 물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적절성 논란에 시달렸거든요. 이번 조 수석의 결정,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입당 시기를 저울질하던 황교안 전 총리가 드디어 내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당에 입당합니다. "전대 출마는 입당 후 얘기"라고 말을 아끼고는 있습니다. 입당 배경,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질문 4-1> 황 전 총리의 입당이 친박계를 하나로 모을 구심점이 될지도 관심인데요. 범친박계 후보들 간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거든요. 황 전 총리의 입당, 본인 스스로 결정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요. 믿는 구석 내지 지지세력이 있지 않을까요?


<질문 5> 이번 입당에 대해 다른 정당들은 황 전 총리는 국정 농단 책임자라며 "반성이 우선돼야 한다" "정치 활동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한국당의 비대위의 인적쇄신과도 상당히 거리가 먼 인사지 않습니까?


<질문 6> 한국당 전당대회 전망도 좀 해보죠. 만일 보수진영 잠룡으로 꼽히는 황교안 전 총리가 당권에 도전하게 된다면 전대 판세, 어떻게 흐를 것으로 보세요? 결국 친박계의 단일화 끝에 오세훈 전 시장 대 황교안 전 총리의 대결로 가게 될까요?

<질문 6-1> 또 하나의 변수는 바로 홍준표 전 대표의 등판인데요. 일단 홍 전 대표, 당권에 관심이 없다고 밝히긴 했습니다만 최근 '홍카콜라'로 막강한 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죠. 당권 도전 다시 할까요?

<질문 7> 한국당이 조직위원장 선발을 위한 사흘간의 공개 오디션을 마쳤는데요. 3040 청년, 여성들이 강세를 보이며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습니다. 세대교체 바람이라는 해석도 있는가 하면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 이번 선발, 어떻게 보셨습니까?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8> 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과 복당 불허를 결정했습니다. 당장 한 석이 아쉬운 상황에서 의외의 결정이라는 반응이 많은데요. 입, 복당 불허 결정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아무래도 만평당과의 정책 연대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 앞섰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8-1> 이번 민주당의 결정에 두 의원 모두 당혹스럽다는 반응인데요. 재입당 신청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또 민의를 따라간다는 명분하에 우리 정치판에서 당연시되던 탈당과 복당, 앞으로 좀 줄어들까요?

지금까지 임병식 전 국회 부대변인, 정태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