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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오염물질 추가 유입…초미세먼지 매우나쁨 01-14 07:19


[앵커]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평소 먼지 농도의 3, 4배에 달할 정도로 공기질이 매우 나쁜 곳이 많은데요.

초미세먼지 상황과 전망을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지난주 금요일부터 사흘째 공기질이 좋지 못합니다.

특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고 있습니다.

6시 기준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서울 104, 경기 102, 광주 68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의 3~4배에 달합니다.

서울과 경기, 호남과 영남 등 전국 대부분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도 발령 중입니다.

서울은 지난 주 토요일 낮 12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대기정체로 국내외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면서 오늘도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광주, 전북과 대구, 경북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을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낮 동안에는 중국을 강타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추가적으로 들어오면서 미세먼지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 역시 주말에 최악의 대기 오염에 시달렸는데 이 중국쪽의 오염물질들이 한반도로 또 한 번 건너오는 것입니다.

서울과 부산, 대전과 광주 등 10개 시도에는 오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됩니다.

지난 며칠간 기승을 부린 초미세먼지는 내일 낮부터 찬바람이 몰려와 중부지역부터 점차 해소될 걸로 보입니다.

다만 주 중반까지 반짝 찬바람이 불고 나면 다시 또 온화한 겨울 날씨가 예상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큽니다.

미세먼지는 통상 1월쯤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 3월에 황사가 오면서 정점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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