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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김성우 다스 전 사장 대면…최경환 2심 선고 01-14 07:14


[앵커]


다스 실소유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진술한 핵심 증인이 이번주 증언대에 섭니다.

국가정보원 특별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항소심 선고도 내려집니다.

이번주 주요 재판 내용 김동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이 오는 16일 오후 2시 5분 열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현대건설에 근무하다가 다스로 자리를 옮긴 김 전 사장은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진술한 핵심 증인입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다스 설립 과정부터 비자금 등 주요 결정에 이 전 대통령이 개입한 구체적인 정황을 진술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증인으로 나온 김 전 사장에게 사실관계를 따질 예정입니다.

18일 오후에는 권승호 전 다스 전무와 다스 경리직원 조 모 씨를 상대로 한 증인신문도 예정돼 있습니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2심 선고가 17일 내려집니다.

최 의원은 1심에서 부인했던 1억원 교부 사실을 항소심에서 인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최 의원에 징역 8년과 벌금 2억원을 구형했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됩니다.

직원 격려금 등을 빼돌려 개인 비자금을 조성하고, 친인척을 관계기관에 부당하게 취업시킨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의 항소심 선고는 17일 내려집니다.

신 전 구청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와 관련해서는 2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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