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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로에 체육계 패닉…미투로 번질까 01-11 15:35

<전화연결 : 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최동호 위원>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피해 폭로'로 빙상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추가 성폭력 폭로가 잇따르면서 그동안 잠잠했던 체육계 미투 운동이 다시 확산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 시간 최동호 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전화로 연결해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나와계십니까.

<질문 1>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피해 폭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준형 젊은빙상인연대 대표에 따르면 현재 5, 6건의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2> 앞서 심 선수는 제2, 제3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용기를 냈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건이 체육계에서 빈번하게 되풀이됐다는 의미로도 보이는데요. 구조적 문제가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질문 3> 젊은빙상인연대는 이르면 오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2명의 피해 사실을 추가 폭로한 뒤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체육계 전반에 '미투'가 확산될 수 있을까요?

<질문 4> 다만 일각에선 지도자가 선수의 미래 등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쉽지만은 않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체육계에서 '미투'가 확산되지 못한 대표적인 이유도 이 같은 수직적 권력 관계 때문일까요?

<질문 5> 한편 조 전 코치는 2011년에 승부 조작 혐의로 처벌을 받았던 전적이 드러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3년도 지나지 않아 국가대표 코치가 된 겁니다. 성적주의가 또 다른 범죄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질문 6> 문체부는 물론이고 국회에서도 후속 대책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선 어떤 점들이 보완돼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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