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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위 풀리자 초미세먼지 '나쁨'…대기건조 01-11 12:38


[앵커]

추위가 주춤하자 다시 불청객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은 추위가 심하지 않아서 두꺼운 패딩 대신 이렇게 코트를 입고 나왔습니다.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마스크 꼭 챙기셔야겠는데요.

현재 전국에서 탁한 공기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되면서 공기질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북 익산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고요.

현재 세제곱미터당 서울 57, 전북 62, 광주 53마이크로그램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요.

호흡기 관리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두꺼운 한겨울 옷차림이 낮 동안에는 조금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 5도, 대전 7도, 부산은 11도로 평년 기온을 3~4도가량 웃돌면서 온화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고요.

다만 전국 대부분에서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호남과 경남, 제주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고요.

경북, 남부지역에도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심한 추위도 없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 즐기기 좋겠지만 내일도 수도권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분 섭취 꾸준히 해주시면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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