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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대중교통 연장 12-31 21:15


[앵커]

2018년이 이제 3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서울 종로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보경 기자.

[기자]


네. 보신각 앞에 나와 있습니다.

옷을 단단히 여민채 가족, 친구들과 이곳에 모인 여러 시민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이곳은 오늘 밤 열릴 '제야의 종소리' 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11시 반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갈 이 타종 행사에는 1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도 모두 33번 종을 치면서 국민의 건강과 행복, 평안 등을 기원하게 됩니다.

종을 칠 대표자로는 박원순 서울시장 등 고정 인사들과 함께 시민 대표 11명이 선정됐습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와, 독도지킴이 故 심성도씨의 부인 김신열씨가 함께하고요.


또 불법 동영상 사이트 감시로 영국 BBC '100인의 여성'에 선정된 하예나씨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전설 이상화 선수가 타종에 나섭니다.


내년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새해인 만큼 독립유공자 김규식 선생, 김사범·김산 선생의 후손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타종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후 11시부터 새해 첫날인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보신각 주변 종로와 청계천로 등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됩니다.

대신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운행을 1시간 연장합니다.

보신각 주변을 지나는 40개 노선 시내버스도 인근 정류소에서 새벽 2시 전후까지 연장 운행하니 타종 행사를 직접 보시려는 분들은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고 나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보신각에서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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