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민생 경제문제 해결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새해에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중단없는 적폐청산은 진정한 선진사회를 만드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다른 무엇보다 경제가 다시 한번 힘차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화합과 통합의 새해가 열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돼야 경제구조 개혁을 진행할 수 있다"고 했고, 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민생개혁을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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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31 20: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