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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ㆍ협박 의혹' 송명빈 출국금지…직원 맞고소도 12-31 19:24


[앵커]


경찰이 상습폭행·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최근 폭행 당시 목격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이르면 다음달 초 송 대표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주먹으로 한 직원을 수차례 가격하는 남성.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입니다.

송 대표는 피해남성에게 상습폭행 등으로 고소당했고 경찰은 최근(28일) 송 대표를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주장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수사 절차상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송 대표 폭행의 핵심 목격자를 불러 조사를 마쳤습니다.

송 대표에게 소환조사 출석도 요구한 상태로 1~2주 내에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송 대표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최근 자신을 고소한 전 직원 양모씨를 무고·횡령·배임 혐의로 맞고소한 것입니다.

앞서 송 대표는 "양씨가 회사에서 배임 등을 저질렀던 직원"이며 "그가 경찰에 제출한 자료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28일 저녁 늦게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양 측 주장이 너무 달라, 일반 고소 건처럼 조사를 진행해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이 진실 공방으로 흐르면서 검찰과 경찰이 정확한 진위를 파악하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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