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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체감온도 영하권…쌀쌀한 새해 첫날 따뜻하게 입으세요 12-31 17:35


[앵커]

서울 하늘공원으로 가볼 텐데요.

현장에 저희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캐스터]

네, 이곳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일몰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황금빛으로 반짝이면서 하늘을 물들어 가는데 마치 올 한 해 마지막 선물로 하늘을 받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가슴까지 뭉클하게 하는데요.

이 모습을 사진에 담고 또 마음에 담는 시민들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아쉬움이 모두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하늘이 맑고 아주 깨끗해서 이렇게 해넘이 모습을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단, 날은 좀 추워지고 있어서 만약 나오신다면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 등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 있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 전주 영하 4도, 대구가 영하 6도까지 내려가니까요.

새해 첫 해돋이 보러 가실 때도 든든하게 입고 나가셔야겠습니다.

하늘은 내일도 제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맑아서 일출 감상 무난하겠습니다.

단, 낮 동안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겠고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또 많이 춥다는 점 다시 한 번 염두에 두시고 든든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참고로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 서울은 오전 7시 47분, 강릉 7시 40분, 울산은 7시 31분경이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한 해 마지막 해 보시면서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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