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로 올해를 마감했다는 리얼미터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2%포인트 떨어져 45.9%로 나왔습니다.
부정평가는 3.6%포인트 오른 49.7%였습니다.
리얼미터는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김태우 사태 등 각종 악재가 겹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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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2/31 15: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