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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얼음낚시 후끈…해넘이ㆍ해맞이 이상무 12-30 20:32

[뉴스리뷰]

[앵커]

강추위가 여전하지만 겨울 축제장은 오히려 추위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서울 등 일부에서 한파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아침 추위는 여전히 심하겠습니다.

해넘이, 해맞이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앵커]

하천이 거대한 얼음 낚시터로 변했습니다.

단단한 얼음에 구멍을 내고 낚시대를 넣어 물고기를 유인해 봅니다.

아이들은 매서운 찬바람을 텐트로 막고 낚시대를 움직이며 손맛을 기다려보지만 쉽게 오지 않습니다.

아예 얼음 바닥에 누워서 물속을 뚫어져라 쳐다도 봅니다.

팔딱 팔딱 뛰는 송어 잡이, 추위도 잊을 만큼 즐겁습니다.


<정진욱 / 부산시 북구> "운 좋게도 두마리 잡아서 기분이 좋고요. 날씨가 엄청 추운 줄 알았는데 낚시에 집중하다 보니까 추위도 잊고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김수진 / 경기도 수원시> "날씨가 춥고 아직 한마리도 못 잡았지만 꼭 잡아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 한파 경보가 주의보로 단계가 내려가고 서울과 대구에 내려져 있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동장군이 다소 누그러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원과 경기, 충북과 경북 등 많은 곳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도 아침 수은주가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는 강추위가 있겠고 오후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여 해넘이를 볼 수 있겠고 1월 1일 아침은 동해안과 대부분 지역은 높고 얇은 구름 아래로, 서해안은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이 껴서 일몰과 일출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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