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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없는 인재영입…한국당 '공개오디션' 실험 12-30 20:28

[뉴스리뷰]

[앵커]


대대적 인적쇄신을 단행한 자유한국당 조강특위가 새 인물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조강특위는 청년과 여성을 대폭 기용한다는 방침을 세워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현역의원 21명을 포함해 79명의 당협위원장을 교체한 자유한국당.

<전주혜 /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핵심 지지 지역부터 변화와 쇄신 작업이 시작돼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교체 폭이 불가피하게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빈자리를 채울 당협위원장 공개 모집 결과 대구·경북, TK와 서울 강남 지역에 사람이 몰릴 뿐 일부 지역은 곳곳에서 미달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다할 유력인사라고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 지역구 서울 광진을에 응모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사실상 유일합니다.

이 같은 인물난은 2020년 총선까지 아직 시간이 많은데다 내년 2월 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가 교체되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경계 심리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당협위원장 추가 공모에 나선 조강특위는 공개 오디션 방식을 도입해 관심을 불러모으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전통적 강세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공개토론회를 열고 경쟁력 있는 당협위원장을 선출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토론회를 생중계 하고 전국 책임당원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의 평가를 받는 세부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조강특위는 후보들의 정책 전문성과 대여 투쟁력 등 자질과 경쟁력을 평가한 뒤 현장에서 결과를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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